책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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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남들과 다르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관의는
자기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. 내가 가는 길이 또렷하지 않고 마구 흔들릴 때
열아홉 관의는 어떻게 나다움을 찾아 나갔을까? 저자 최관의는 자기가 살아온 삶을
진솔하게 들려주며, 십 대 청소년들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방황할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
마음이 끌리는 대로 시작해 보라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.